영생의 갈망 끝에 잃어버린 생명과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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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영생을 소망한다.  

영생을 향한 인간의 갈망 사례

지상에 태어난 생물은 언젠가 죽어야 하며 이러한 죽음은 살아있는 동안에는 경험할 수 없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의 근원은 죽음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다는 데서 비롯한다. 그러므로 죽음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죽지 않는 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오래 살려는 인간의 욕망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역사 이래로 인간은 수많은 장수 양생법을 만들어냈다. 고대 인도인은 호랑이의 고환을 먹었고, 히브리인과 시리아인들은 젊은이의 피를 마시거나 그 피로 목욕을 했다고 전해진다. 15세기 교황 이노센티우스 8세는 죽기 직전에 세 명의 소년 피를 수혈했다는 기록도 있다.

 

진시황제도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평생을 투자했으나 그 해답을 얻지 못한 채 죽고 말았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죽기를 두려워하며 영원히 살기를 갈망할 것이다.

최근 과학기술은 복제인간을 만들어 생명을 연장하려는 시도에까지는 도달하였지만 결국 인간은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인류가 갈망하는 영생의 비밀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찾았다. 

지금부터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인류의 죽음의 역사와 함께 인류를 살게 하는 비밀을 살펴보자.

 

 

인류의 죽음의 시작

인류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성경이 그 해답을 말해 주고 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가 다시금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문제를 안상홍님께서는 창세기 속 에덴동산의 역사를 연구함으로써 이해할 수 있다고 하셨다. 인류의 죽음의 역사는 바로 창세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창세의 역사 속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는데 “문제가 있는 곳에 해답이 있다”는 말처럼 에덴동산 안에는 죽음의 원인 뿐만 아니라 인류가 살 수 있는 방법도 있었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도 이 창세의 비밀한 역사에 대해 언급하셨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것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창세로부터 감추인 것을 드러내겠다고 하신 것은 창세의 역사 안에는 감추인 것, 즉 비밀이 있다는 것이고 그 비밀을 예수님께서 비유로써 드러내겠다는 것이다. 창세의 역사가 기록된 책은 창세기이다. 창세기 안에는 수많은 비밀이 있겠지만 오늘은 인류의 죽음과 생명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고자 한다.

에덴동산에는 아담과 하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선악과와 반면 먹기만 하면 살게 하는 생명과도 있었다. 먼저 선악과를 살펴보자.

 

창 2:17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는 뱀의 미혹으로 먹음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창3:1~6)

그렇다면 아담과 하와가 죽을수 밖에 없게 되었을까? 에덴에는 살 수 있는 방법도 있었다.

 

창 3:20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이미 선악과를 먹고 범죄하여 죽게 된 아담과 하와라 할지라도 생명과만 따먹으면 영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몸으로는 생명과를 먹지 못하도록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 밖으로 내어 보내시고 생명과의 길을 막으셨다.

(하나님께서 생명과의 길을 막으셨다면 그 길을 열어주실분도 하나님외에는 없다.)

 

창 3:22~24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과의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인류의 죽음의 시작과 함께 살게 하는 비밀이 바로 여기 있다.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의 범죄가 죽음의 원인이 되는 동시에 생명과에 나아갈 수 없어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게 된 결과를 낳은 것이다.  즉 생명과를 잃어버린 것이 인류가 영원히 살지 못하는 이유이며, 잃어버린 생명과를 회복하는 것이 인류가 다시 사는 길이다.

 

생명과는 비유

예수님께서는 창세에 감추인 비밀을 비유로 드러내신다고 하였으니 에덴동산의 역사는 단순히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 역사는 인류의 범죄를 알기 쉽게 나타낸 비유이자 표상이다.

다시 말해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범죄함으로써 이 땅에 떨어져 내려온 인류를 표상한다.

 

 

그렇다면 아담과 하와가 먹지 못하여 죽음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한 생명과의 실체는 무엇일까? 또한, 먹기만 하면 영생하는 생명과의 길을 막으신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생명과의 길을 어떻게 열어주실 것인가? 이 두 가지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이 문제에 대해 이미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의교회 진리 책자에 다 남겨주셨으니 다음 편에서 이어 살피도록 하자.

다음 편 가기 → <생명과와 유월절 그리고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9 thoughts on “영생의 갈망 끝에 잃어버린 생명과를 찾다

  1. 생명연장의 꿈. 죽기를 무서워 일생에 종 노릇하며 살고 있다는 인생에 대한 성구가 떠오르네요.
    오늘도 몸에 해로운 것은 피하고 좋은 것을 찾는 우리들. 날마다 이어지는 이런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너무 좋겠어요!
    생명과는 무엇이고 생명과의 길이 어떻게 회복될 것인지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2.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죽음입니다.
    왜냐면 피할 수 없기에…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생명과의 비밀이 궁금하네요^^

  3.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를 살려주시기 위해 생명과를 가지로 오실 분이 누구이실까요? 구원자이심은 분명한데,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4. 죽기 싫어하는건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같은 마음일텐데..
    모든 사람들이 이 글을 읽어보고 한번 깊게 생각해보면 좋은 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5. 죽을수밖에없는 운명을 갖고 태어난 우리에게 생명과의 실체 새언약유월절로 영생얻는 운명으로 바꿔주신 안상홍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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