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모이는 약속의 날

아버지 옷 매무세를 잡아주시는 어머니의 손길이 왠지 수줍은 듯한 오늘

일년에 4번 한국으로 휴가오는 동생과 온 가족이 일주일전에 예약해놓은 식당으로 외식하는 날

무뚝뚝한 아버지가 제일 환하게 웃는 날. 어머니가 흔치 않게 화장을 하시고 제일 가꾸시며 즐거워하시고. 가까이 있으면 티격태격하던 동생을 꼭 볼수 있는 오늘.

오늘은 우리 부모님 결혼기념일 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할수 있는 이유는 내가 부모님의 자녀이기 때문이겠지요.

 

* 하늘 가족이 모이는 약속의 날

 하나님의 기념일인 안식일 이날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입니다.

 

– 창조주의 기념일 일곱째 날

창세기2장1절~3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일곱째날 안식일을 기억하라!

출20장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천치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심으로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을 지키기 위하여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출31장13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반드시 이날, 안식일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알수 있습니다.

 

(출31:13 쉬운성경)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켜라.
이것은 지금부터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될 것이다.
 이 표징으로 너희는 여호와인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셨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는 귀한 날

바로 일곱째날 안식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식일에 대한 무지속에서 일요일예배를 당연시하며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때와 시기를 정해주심은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만나는 날, 그리고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해주시는 날, 그러한 하나님을 깨달을수 있는 그날. 바로 안식일입니다.

 

나의 가족 모임에 내가 참여할수 있었던것은 바로 내가 부모님의 자녀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늘 가족 모임,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이날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것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가능합니다.

진정 이 시대 구원자를 알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축복을 받기를 소원하는 이라면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안식일에 예배드리는것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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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1] 안식일에 대하여

[참조2] 새언약안식일 유튜브 동영상